촬영된 개체는 점박이물범이라고도 불리는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1호입니다.
서문홍 국립생물자원관 환경 연구사는 "백령도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일부 개체가 한반도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경북이나 제주, 강원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