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생활 문화 일반지역백투더투데이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국민학교 운동장

영화에서나 상상할 수 있었던 비극입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곳, 어느 곳보다 즐겁고 행복해야 할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한 반 학생 수가 60명이 넘고, 교실이 부족해서 운동장에서 수업을 하기도 했던 1980년대 국민학교보다 지금 우리의 초등학교는 더 나은 곳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