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지원 사업' 대상에 대구 수성 알파시티가 선정됐습니다.
홍석준 국회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 모집한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대구 알파시티가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63억 원을 포함해 126억 원이 투입됩니다.
알파시티에 있는 '스마트시티센터'가 이른바 앵커시설이 돼 경북대와 계명대, 디지스트 등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해 알파시티에 입주한 기업 8개 사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관련한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