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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 농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 1만 명 넘을 듯···상주가 가장 많아

장성훈 기자 입력 2025-03-21 11:41:15 조회수 5


2025년 경북 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2025년 법무부가 경북에 배정한 계절 근로자 수는 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1만 2,500여 명이며 배정 인원의 80%가량이 입국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실제 인원은 1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경북의 시군별 배정 인원은 상주가 2,5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 148명, 영덕 88명, 울진은 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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