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고용률은 58.9%로 한 해전인 2022년 2월보다 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122만 2천 명으로 7천 명 늘었는데,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제조업. 건설업은 늘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3.9%로 한 해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5만 명으로 9천 명 늘었는데 남자는 1만 2천 명 늘었고 여자는 3천 명 줄었습니다.
2월 경북의 고용률은 61.6%로 한 해전보다 1.3%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142만 8천 명으로 3만 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늘고 제조업·건설업은 감소했습니다.
경북의 실업률은 2.8%로 0.5% 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4만 1천 명으로 7천 명 줄었는데 남자가 7천 명 줄고 여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