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바뀌고 첫 번째 정기국회가 9월 1일 개원해 100일간 회기에 들어갔는데, 자~ 앞으로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639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두고 치열한 여야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요.
정기국회 개회사를 한 김진표 국회의장 "역지사지의 정치를 합시다. 여당은 야당 때 주장한 사항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야당은 여당 때 야당 반대로 못한 일이 뭔지 되돌아봅시다."하며 여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하하, 여당과 야당의 역지사지라~ 해가 서쪽에서 뜨기라도 한다면 한번 기대를 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