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열리는 '2023 청소년 어울림한마당-행복멘탈시티'가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 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넷째 주로 지정된 청소년 어울림 운영 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드론과 로봇 체험, 심리 검사 등 30여 개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댄스와 뮤지컬,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