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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빠진 가스공사···'반등 가능 시점' 왔나?


8연패와 함께 리그 최하위에 머문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의 문제점을 조금씩 잡아가는 모습과 함께 전력 안배에도 신경 쓰며 반등의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상대 전적에서 8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던 상대인 울산현대모비스와 창원LG를 주말 동안 차례로 만났던 가스공사는 2경기 모두 내줬지만, 모비스에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LG의 공격적인 플레이에도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는 점은 위안을 남았습니다. 

특히 연패 기간 경기당 평균 90점대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에 아쉬움을 보였던 가스공사는 김낙현의 합류 이후 펼쳤던 3경기 가운데 최근 2경기를 모두 4쿼터 기준 70점대 초반으로 막아내며 강혁 감독이 강조한 수비 안정성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리바운드에 여전히 아쉬움이 있지만, 김낙현의 리딩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회복한 가스공사는 8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던 상대와의 어려운 승부를 마친 뒤 하루 휴식일을 보낸 뒤 11월 21일 저녁 홈에서 안양정관장을 상대합니다.

LG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4쿼터 흐름을 탄 상황에서도 김낙현을 아꼈던 강혁 감독은 홈에서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정관장에 2승 4패로 모비스나 LG에 비해 나은 경기력을 보였던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첫 대결에서도 크게 끌려가며 시작한 4쿼터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마쳤던 만큼 당시의 분위기를 이어 반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약 10일간 6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에 한 가운데를 통과하는 가스공사는 21일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 이어 목요일과 토요일 서울과 부산으로 이어지는 원정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KBL)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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