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으로 7회째를 맞는 '피아노 위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한 영남대 교수 피아니스트 이미연이 예술감독과 해설을 맡았습니다.
2024년에는 바흐, 베토벤, 쇼팽, 슈만, 브람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영화 OST,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피아노 선율로 선사합니다.
4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는 연세대 명예교수 김영호, 네덜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빈센트 드 브리스, 군산대 교수 김준 등 20여 명의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