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작지만 유망한 식품 제조기업이 학교 급식에 재료를 납품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학교 급식 진출을 원하는 식품업체에 유통전문가가 제품 개선 기술 지도를 하고, 초·중·고 급식소에 제품을 홍보합니다.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 '해썹' 인증을 갖고, 최근 1년 동안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식품 제조업체의 90%가 10인 이하의 영세한 업체이며, 2022년 이 지원 사업으로 6개 기업이 학교 급식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