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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확진···2024년 대구에서 2번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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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구의 한 농장에서 소 2마리가 피부 결절 등이 의심 신고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대구에서는 11월 13일 군위 이후 두 번째 럼피스킨병 확진입니다.

대구시는 동구 축산시설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인접 6개 시군의 소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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