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가 모두 탔고 키우던 염소 13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