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습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예비 타당성 조사는 대규모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의 경우 사전에 조사해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검증·평가하는 것으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선정 여부가 가려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은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심사 대상으로 포함돼 영천 지하철 시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