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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물관, '지리지' 특별전···경주박물관에는 신라 금관 6점 한자리


전국 국립박물관이 2025년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한 가운데 대구국립박물관은 '지리지 특별전'을 준비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여러 지역 자연·인문 현상을 기록한 '지리지'를 통해 옛사람들이 생각한 땅 이야기를 보여주는 특별전을 6∼8월에 엽니다.

대구박물관은 지리지와 함께 다양한 옷가지와 무기 등 230여 점의 유물을 같이 전시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10∼11월에 특별전을 열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대표하는 걸작인 금관 6점을 선보입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금동관을 전시하고 국립진주박물관은 10월 초 개막하는 특별전 '암행어사'에서 암행어사의 활동을 조명한 암행일기, 마패 등 관련 유물 130여 점을 준비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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