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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구지역 실업률 2.4%···1년 전보다 0.1%P 상승


지난 10월 대구지역 실업률이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실업률은 2.4%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P 상승했습니다.

실업자는 3만 1천 명으로 2022년 10월과 비교해 2천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구지역 고용률은 60.2%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7%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126만 1천 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 4천 명, 제조업 9천 명, 건설업 9천 명, 농림어업 3천 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2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 8천 명이 줄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2만 명, 서비스·판매종사자 1만 4천 명, 사무종사자 4천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기능·기계조작·단순 노무 종사자가 1만 1천 명 줄었습니다.

임금근로자는 1만 1천 명 늘어 1.1%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1만 6천 명 늘어 6.1% 증가했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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