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아양교역, 해안역, 2호선 사월역 등 역사 4곳에 각종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유 창고'가 생겼습니다.
보관함은 가로·세로·높이 각 2m의 대형부터 1㎥, 0.13㎥ 등 크기가 다양하고 최소 한 달 이상 빌려야 쓸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크기에 따라 한 달에 9,900원에서 7만 9천 원 사이입니다.
도시철도 운영 시간인 매일 오전 5시 반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고, 내부에는 실시간 CCTV 보안 시스템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