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주 2회 실시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8회로 늘립니다.
10.29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화요일과 수요일 1시간씩 운영하던 교육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나눠 진행합니다.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직 119구급대원이 직접 진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알려줘 시민 호응이 높습니다.
교육 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 시스템이나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