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을 마련하고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 국악뮤지컬 '어린 왕자'를 무대에 올립니다.
5월 7일 오후 2시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하며 진행하는 클래식 콘서트 '금난새의 두 시 데이트'를 공연합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맞아 5월 17일에는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를 변사극과 뮤지컬, 실내악 등 복합 공연 형식으로 구성해 옛것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주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