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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굴뚝산업' 철강업계도 친환경으로 간다

30년 이상 된 포항철강공단이 낡은 설비들을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설비로 바꾸고, 탄소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 배출 저감 계획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로 체질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산업단지가 과거의 생산기능에만 머물지 않고 혁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것이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입니다"라며 정부와 철강업계와 손을 잡고 관련 펀드를 조성해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는데요.

네, 이제 전 세계산업 지도가 친환경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데, 대표적 굴뚝산업인 철강산업도 예외가 될 순 없다는 말씀입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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