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확실히 여름으로 기울었습니다.
이제 낮에는 봄기운을 넘어 초여름 날씨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침에는 평년 기온 보이며 15도 안팎의 기온 보이고 있고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5도 내외 보이는 곳도 많습니다.
오늘도 봄볕에 낮 기온은 쭉 올라갑니다.
낮이 되면 긴 소매가 조금은 덥게 느껴지는데요.
모레까지는 계속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고요.
큰 일교차만 주의하신다면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무난하겠고요.
하늘도 맑고 쾌청한 가운데 바람도 부드럽겠습니다.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13도, 안동 10도, 김천은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경북동해안 지역은 11~15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에는 대구 25도, 안동 24도, 김천 26도, 포항은 20도 예상됩니다.
오늘도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참 변덕이 심하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 전국적으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3도, 고령 8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고령 26도 보이겠습니다.
현재 구미의 아침 기온 10도, 김천 6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와 김천 모두 26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0도, 청송 5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4도, 청송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0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0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낮에는 계속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