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소방 당국이 10여 분 만에 불을 껐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에 있던 80대 남성 거주자를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