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스포츠농구지역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새 단장 선임···감독 직무대행 체제


대구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새 단장과 감독 직무대행을 선임했습니다.

가스공사는 5월 31일 프로농구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신선우 총감독과 이민형 단장, 유도훈 감독, 김승환 수석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단장으로 내부 임원인 김병식 홍보실장을 선임했고, 농구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강혁 코치를 감독 직무대행으로 팀을 맡겼습니다.

가스공사는 강혁 코치 자리에 새 코치를 선임하고 팀 재도약을 위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석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