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월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있은 민생토론회에서 전국적으로 1억 300만 평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겠다고 밝히는 등 그동안 15차례의 민생토론회를 이어가며 여러 정책을 내놓자, 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지 뭡니까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부대변인 "말이 좋아 민생 토론회지, 정부 여당의 총선 공약을 홍보하는 불법적 관권 선거, 사전 선거운동의 현장입니다."하며 대통령이 여당의 선대위원장인지 착각하고 있는 것이냐고 꼬집었어요.
하하, 아무리 선거의 계절이라지만 인심이 후해도 너무 후한 거 같은데··· 나라 곳간은 괜찮은 거 맞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