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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오늘은 대구무역회관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련한
대구창조경제 리더스 포럼이 열리고
있습니다.
◀INT▶ 연규황/창조경제혁신센터부센터장
"지역에는 수도권과 달리 창업자들한테 투자하는 투자자들이라던지 VC가 (Venture Capital) 없습니다. 그래서 중견기업이 투자자가 돼서 개방형 혁신을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
오늘 포럼에서는
'투자 별거 아니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펼쳐졌는데
대구창조경제 리더스 포럼은 주력기업과
창업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엔젤투자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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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동 그랜드호텔에서는
경상북도 주최로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지역 선수들과 체육계 관계자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경상북도에 연고를 둔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양궁 구본찬 선수의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로 구본찬 선수는
경주에서 처음 양궁을 시작해
경북체육고와 안동대를 거친 토종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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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일학교의 초·중학과정을 마친
늦깎이 학생 192명이 졸업시화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발간하고
오늘부터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서
시화전을 열고 있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될 이번 시화전에는
평균 70세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쓴 시와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데
만학도로서 학업을 하며 느낀
삶의 애환과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동네한바퀴 이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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