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을 2023년 안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홍 시장은 "2038년 아시안게임을 대구와 광주가 함께 치르려면 고속철도가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고, 홍 원내대표는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며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2024년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안동 출마론과 관련해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며, 2024년에는 위성정당의 출현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