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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주말 종교행사 강행 시 강제 해산 조치

대구시는 주말과 휴일에 종교행사를 강행할 경우에 강제 해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5대 종단에서 자발적으로 종교 행사 중단에 동참하고 있지만, 일부 교회와 종교 단체에서 주말 행사를 강행할 경우, 금지 명령 고지 후 강제 해산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천지 교회와 시설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협조해 77곳에 51명을 투입해 2시간마다 예배 여부를 점검합니다.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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