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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수 저온 피해 우려···예방 나서


정부가 4월 개화기에 주로 발생하는 과수 저온 피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 저온 피해 발생 시기가 지난 2019년에는 4월 3일부터 4일,  2020년에는 4월 5일부터 9일 사이에 집중 발생했다며 예방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2023년 개화 시기는 사과의 경우 4월 6일에서 8일 사이 군위를 시작으로 전년보다 10일 이상 빠르고  복숭아는 4월 3일 청도를 시작으로 최대 10일 빠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봄철 개화기의 저온 피해는 85%에서 94%가 과수 피해라며 과수 농가에 개별 문자를 발송하고 저온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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