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대구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2023년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엑스코에 따르면 '대구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세계 10대 에너지 기업을 포함해 300개 사가 참여해 800개 부스에서 열립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에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2만㎡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태양광 모듈·인버터·태양광 구조물·솔라루프·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에너지 관련 모든 분야의 제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참가 기업별로는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와 패널 분야 선도 기업인 한화큐셀과 통웨이, JA솔라, 론지솔라, 트리나솔라, 징코솔라, 라이젠 등 7개 사가 참가합니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도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기업인 솔라엣지와 화웨이, 선그로우, 시능, 그로와트, 굿위, 케이스타, 솔리스 등 8개 사가 참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