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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개 지역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


대구 중구와 수성구, 경북 포항시 등 대구·경북 5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5월 10일 제7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대구 중구와 남구, 수성구, 포항시, 경주시가 다시 포함됐습니다.

대구의 3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1만 3,199 가구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경북은 9,016가구로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미분양 주택이 많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 공급 사업예정자는 HUG의 분양보증을 발급받기 위해 예비 심사나 사전심사 등 통제를 받게 됩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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