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구 합동분향소에 나흘째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도 두류공원 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묵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대구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31일부터 11월 3일 오후 1시까지 2천400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