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산림청의 안전 규정을 어긴 채 산불감시원 체력 시험을 봤다가, 60대 지원자가 숨졌다는 대구MBC 보도 뒤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구청의 부실한 안전조치를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태원 참사를 보며 많은 국민이 '예방에는 무능했고 대응에는 무책임했다'고 말했다며 이번 사망 사고도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성구청의 안전에 대한 안일함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이 산림청의 안전 규정을 어긴 채 산불감시원 체력 시험을 봤다가, 60대 지원자가 숨졌다는 대구MBC 보도 뒤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구청의 부실한 안전조치를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이태원 참사를 보며 많은 국민이 '예방에는 무능했고 대응에는 무책임했다'고 말했다며 이번 사망 사고도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성구청의 안전에 대한 안일함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