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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의정부 확진 목사 상주 다녀가.. 40여 명 검사

어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의정부의 50대 목사가 지난 금요일 상주시 화서면의 한 선교센터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당시 함께 있던 상주지역 신도 등 40여 명이 밤사이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목사가 상주에 방문했을 당시 이미 증상이 나타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주시는 해당 선교센터를 방역하고, 확진자가 나올 경우 역학조사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홍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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