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반 침하로 내려앉아 교통을 통제 중인 죽도시장 어판중 앞 도로를 보강해 일부 통행을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정밀안전진단에서 '부분 보강하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와 도로를 보강해 왕복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 통행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약 50억 원을 들여 어판장 앞 동빈교 구간을 다시 건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항시가 지반 침하로 내려앉아 교통을 통제 중인 죽도시장 어판중 앞 도로를 보강해 일부 통행을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정밀안전진단에서 '부분 보강하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와 도로를 보강해 왕복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 통행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약 50억 원을 들여 어판장 앞 동빈교 구간을 다시 건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