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2024시즌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1군은 2023년부터 활약한 이병규 수석코치와 새로 합류한 정민태 투수코치와 이진영 타격코치가 함께합니다.
권오준 코치가 불펜을 맡고, 작전코치는 강명구, 배터리코치는 이정식, 수비코치는 손주인으로 각각 정해졌고, 배영섭 코치와 박찬도 코치도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2군은 정대현 감독과 강영식 투수코치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강봉규 타격코치, 조동찬 작전코치, 채상병 배터리코치와 정병곤, 박희수 코치가 퓨처스팀을 맡습니다.
육성군은 박한이 코치와 다바타 코치, 다치바나 코치가 신예 선수들의 정상을 이끌고, 이종열 단장 부임과 함께 강화된 컨디셔닝 파트에는 정연창 1군 총괄 컨디셔닝 코치와 김지훈 퓨처스 총괄 컨디셔닝 코치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력 강화를 책임집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