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3년 1만 1,000여 대의 친환경 차를 보급하기로 하고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전기차 7,877대, 전기 이륜차 3,335대, 수소차 250대 등 모두 1만 1,462대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는 최대 1,030만 원, 전기 소형 화물차 1,600만 원, 전기 중형 버스 6,000만 원, 수소차 3,250만 원 등입니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8,500만 원 이상의 고가 차량은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며,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차는 50% 지원, 5,700만 원 미만 차는 보조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과 차상위 가구 등이 전기 화물차를 사면, 최대 1,96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노후 경유 차나 어린이 통학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면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법인은 2023년 대구시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없으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각종 지원책을 통해 2022년까지 3만 4,900여 대의 전기차를 보급했고, 2027년까지 10만 대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