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로 운영사업자인 인성데이타는 '대구로' 운영 기반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다양한 시민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로'를 현재 운영 중인 배달과 식당 예약, 택시에 이어 문화·체육 시설과 공연 예약 등 일상생활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운영사는 신규서비스 확장과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고, 대구시는 홍보와 정책 지원을 합니다.
운영사업자가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면 플랫폼 운영권 등을 대구시가 우선 취득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