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구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대구FC가 이번 주말이면 남은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미 1월 26일 라마스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남해 캠프에서 훈련을 시작한 대구FC는 오는 토요일 세징야와 에드가, 그리고 일본 출신 아시아쿼터 선수가 남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까지 함께했던 츠바사가 계약 만료되면서 새 선수를 물색한 대구FC는 역시 같은 일본 출신인 스즈키 케이타와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대구 소속 정승원 선수는 본인의 개인 채널을 통해 향후 거취에 대한 공식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수원 이적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제공 : 대구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