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로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청송군도 '여행이 곧 기부'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관광객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청송군은 기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면 여행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 외에도 출향인, 가족, 친구 등 5명 이하 개별 관광객도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7만 원 이상 소비 후 SNS 인증을 하면, 최대 4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 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청송은 봄 축제와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주왕산국립공원이 통제되면서 관광객이 9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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