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
안녕하세요?
늘 출근할때 마다 모닝쇼를 틀고 대구에서 군위로 출근 박재화 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들고 있어요
바빠서 늘 듣기만 하고 사연도 못 올렸었네요
오늘이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입니다. 늘 곁에 있고 계실 줄 알았는데
위암 수술로 5년 치료하시고 완치 된 줄 알았는데 다시 혈액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작년 오늘 돌아가셨어요
제가 작년에 구미에서 군위로 발령이나서 아버지께서는 구미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버지 말씀 듣고 조금 더 곁을 지켜드리지 못 한게
후회가 되어 눈물 이나네요 . 그 후 어머니께서는 우체국에 일자리도 생기셨고 부녀회장도 맡으셔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세요
그러다 보니 점점 잊혀져 가네요 벌써 1년이네요 아버지 사랑 늘 마음속에 기억할께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