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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Andrea Bocelli - Mi Manchi
묘선씨 안녕하세요
우리 아들 첫휴가때 부대 앞에서 기다리며 축하 메세지와 신청곡 들려 주셨는데
또 다시 신청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전역 휴가라 또 다시 기다리고 있어요
입대 할때는 걱정 반 기대 반이였는데 너무나 좋으신 간부님들과 전우들을 만나 무사히 군생활 잘하였습니다.
저때와 비교하니 군대가 아니고 어디에 캠프 보낸 기분이에요
세상 참 좋아졌다는게 새삼 느끼게 되네요
다시 새롭게 출발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아들 병장 김지훈 그 동안 수고했어 (토닥토닥)
사랑하는 아빠가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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