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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9월 30일까지 운영

박재형 기자 입력 2025-05-13 11:01:57 조회수 2

대구시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 기관 21곳과 협력해 온열 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의 대응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4년 응급실 감시체계로 집계된 온열 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34명을 포함해 전국 3,700여 명입니다.

대구는 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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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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