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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형 빨래 대신 해주는 '찾아가는 뽀송 빨래방' 운영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4-03 17:00:00 수정 2024-04-03 17:24:15 조회수 3

사진 제공 대구 수성구
사진 제공 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가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 노인 가구나 세탁기가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뽀송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범물과 지산 종합사회복지관에 연락해 신청하면, 빨랫감을 받아 가서 세탁한 뒤 다시 집으로 배달해 줍니다.

찾아가는 뽀송 빨래방은 주민 기부와 일시 후원금으로 운영되는데, 2019년부터 6년 동안 2,600여 명의 주민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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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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