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의사회는 3월 13일 오후 6시 50분 대구 동성로에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민 설명회를 엽니다.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이후 대구와 경북의사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으로,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 대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회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하고 대시민 호소문과 함께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문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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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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