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국내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평균 2.2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41명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열악했고, 서울 3.61명, 대구와 광주 각각 2.67명, 대전 2.63명 등입니다.
김병욱 의원은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을 막기 위해 의대 증원은 불가피하다"며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경북 지역에 의대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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