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4일 오후 1시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2층짜리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내부 50여㎡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은 기숙사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오전 11시쯤에는 상주시 청리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층짜리 창고 60㎡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80대 여성이 불을 끄려다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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