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판매 사이트 절반 이상이 적발되고도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관세청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한 마약류 판매 사이트는 47개입니다.
이 가운데 25개는 여전히 접속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의원은 방심위가 사이트를 차단했는지 모니터링 등 관세청의 사후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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