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구암동 고분군 100호분 발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100호분은 지름 25m가 넘는 대형고분으로 다른 고분군보다 규모가 커 지위가 높은 인물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구암동 고분군은 삼국시대인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반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8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정밀 발굴조사와 봉분 정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 대구
- # 구암동
- # 고분
- # 발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