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경찰 간부가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를 공연음란 혐의로 7월 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위는 6월 21일 밤 10시 40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당시 현장을 벗어났던 해당 경위는 CCTV 등을 통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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