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활동 18년 만에 비영리 임의단체로 출범해 활동폭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장차연 소속 회원 150여 명은 6월 27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동권 보장을 요구한 데 이어 시청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행진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 등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20여 분간 한 뒤 지하철을 타고 범어역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다시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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