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종우 대구시의원은 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구시가 지속해 관심을 두고 지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류 의원은 "대구에서 해마다 70명가량의 청년이 보호에서 벗어나 자립을 준비하지만 사회 부적응, 노숙, 조기 임신 등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지지 체계가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해 맞춤형 주거, 경제 교육, 진로 지원 등의 정책을 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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